오늘은 초복입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 무덥고 습한 날씨네요. 그러나 지루한 장마도 7월 말 정도면 끝나고 곧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찾아오겠지요. 여러분~ 지금쯤 멋진 여름 휴가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코로나 유행시기를 지나고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이번 여름휴가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산이나 바다, 혹은 여행지 등을 찾아 즐기며 일상에 지친 마음과 몸을 재충전해 보는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젊은 시절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최근에는 그저 집에서 방콕(?)하며 한가롭게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젊은 세대에게 여름휴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