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글 목록

2024/04 3

에너지절약 거룩한 습관

우리 생애 또 한 번의 아름다운 계절 봄....봄의 절정을 향하는 계절의 변화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즐깁니다.하지만 요즘 사계절 중 봄, 가을은 여름과 겨울에 밀려 너무 짧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사계 구분이 세월이 지날수록 희미해지고 있는 것이죠.조금조금씩 봄과 가을을 도둑맞고 있다고나 할까요.어느 기상전문가에 따르면 앞으로 50년 후 한반도 기온이 3도 이상 상승할 것이라 합니다.이에 따라 확실히 기후위기시대 한반도의 여름과 겨울은 길어지고 봄과 가을은 짧아집니다.아프리카를 비롯한 지구 곳곳에 가뭄도 심각해집니다. 한편 이 지구 다른 한편에서는 홍수와 태풍으로 난리입니다.해마다 극심해지는 폭염과 추위, 그리고 점점 빈번하고 거대해지는 태풍과 엄청난 폭설 등의 무시무시한 자연재해.그뿐인가요. 갈..

에너지이야기 2024.04.30

탄소 중립, 목표는 제로다 : 패러디 극장

탄소중립, 목표는 제로다 : 패러디 극장 정말 오랜만에 패러디 극장 돌아왔습니다. 제 블로그가 기후위기 에너지 환경 등을 주로 다루다 보니 너무 딱딱하다는 지인들의 지적이 있어 몇 년 전부터 가끔씩 재밋거리로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해서 한편씩 올려 왔습니다. 물론 이는 상업적 용도가 아니고 원저작물의 의미를 훼손시키지 않으며, 원작을 떠올릴 수 있도록 영화를 소개하는 등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작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2022.10.06 - [사는 이야기] - 청렴 패러디 전시회 청렴 패러디 전시회 청렴패러디 포스터 전시회 제 블로그가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등 분야를 주로 다루다 보니 내용이 너무 딱딱하다는 지인들의 지적이 있어 가끔씩 재밋거리로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해서 한편씩 energ..

에너지이야기 2024.04.15

봄날에는

4월의 첫날입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싹트는 꽃들과 싱그러운 풍경이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는 풍경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봄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이런 시기 한 번쯤은 봄의 경의로움을 언어의 마술로 표현해 내는 시인이 되거나, 아니면 화폭에 담아내는 화가가 되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 보았답니다.^^ 비록 서툰 솜씨지만 학창 시절 글짓기하듯(?) 마냥 봄날의 기운에 한껏 취해서 생각나는 대로 몇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누구나 한 번쯤은 시인이 되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ㅎ 제목 「봄날에는」. 어설픈 시이지만 함께 감상해 주시고(^^)...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시죠. 「봄날에는」 산들바람 간들간들 봄날에는 어린 꽃들 꽃잎 피며 향긋한 내음..

사는 이야기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