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의 끝자락 2월을 지나, 세월은 이제 곧 3월에 들어섭니다. 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편이지만 겨울 동안 내내 잠들어 있던 생명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기 시작하는 계절, 3월이 시작됩니다. 생명의 시작을 닮은 3월이니 만큼... 여러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따스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제가 지난겨울 틈틈이 그려본 디자인 작품 몇 편을 선 보이겠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따라 그려 본 그림 들입니다. 가볍게 감상하시면서 이른 봄의 정취를 함께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겨울 털코트는 임무 완수! 겨우 내내 입었던 털 달린 겨울 코트는 이제 임무를 완수하고 창고로 들어갑니다. 안녕~! 그간 외출 할 때 추위를 막아 주어 고마웠네~ 내년 겨울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