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연말 맞이 아무 그림 대잔치!

사는 이야기

성탄 연말 맞이 아무 그림 대잔치!

energypark 2023. 12.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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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다가옵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작년 이맘때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 한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2022.12.22 - [사는 이야기] -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이제 며칠 후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그런데 올해 연말은 우리의 주위 여건이 그 어느 해 보다 암울한 소식과 전망들로 가득 차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침체된 기분도 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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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제가 일일 산타가 되어 나름대로 야심 차게(?) 준비한 그림 선물들을 여러분께 선사한 기억이 나네요.

벌써 1년이 되었답니다. 세월 참 빠르죠?

올해는 작년 만큼의 선물은 준비하지 못했고요~ㅠㅠ

제가 그간 취미생활로 틈틈이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등 소프트웨어로 만들어본 그림들 중 아직 여러분께 선보이지 않은 몇몇 작품이 있어 여기에서 보여드릴까 합니다.

주로 성탄과 겨울, 연말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입니다.

올해 연말도 작년과 같이 우리  삶의 주위 여건이 암울한 소식과 전망들로 가득 차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런 침체된 기분도 좀 전환해 볼 겸, 메리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분을 좀 내보고 싶습니다.

이름하여 「성탄과 연말 맞이 아무 그림 대잔치」!입니다.

1. 크리스마스 카드

저는 「크리스마스」하면 뭐니 뭐니해도 크리스마스 카드가 제일 먼저 떠올라서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예전엔 손으로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서로 주고받던 시절이 있었죠.

참 정겹고 그리운 시절입니다.

2. 크리스마스 패션

두툼한 빨간 손장갑과 크리스마스에 입을 겨울 스웨터입니다.

어때요? 따뜻해 보이나요?^^

3. GOLD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글자를 고급스럽게 번쩍이는 골드이미지로 만들어 유리느낌 투명 하트와 함께 배경 그림과 매치시켜 보았습니다.

빛나는 GOLD MERRY CHRISTMAS와 같이 풍요로움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4. 산타크로스 할아버지와 함께 스키를!

겨울철 눈이 소복히 쌓인 스키장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저 산타크로스 할아버지는 작년에 선물을 주셨던 바로 그 할아버지입니다! 

여기에서는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썰매나 스키가 아니라 무선 곤돌라(?)를 타고 하늘을 날아오시네요~~~

어린이들이 참 좋아하겠습니다!

5. 맛있는 피자

메리 크리스마스에 맛난 음식이 빠지면 섭하죠.

토마토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를 요리?... 아니, 그려 보았습니다.

ENERGY PARK PIZZA에서 만들었습니다^^ 맛나게 많이 드세요~~~

6. 홍삼으로 에너지 UP!

어린이들에겐 피자를, 어른들을 위해선 홍삼을 준비했습니다.

홍삼 드시고, 에너지 충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 또한 ENERGY PARK에서 재배?.... 아니, 그렸네요^^

7. 북 디자인 : 고구려 목업

이번에는 북 디자인 작품입니다.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라는 대하소설(1~7권)을 읽고 나서, 그 감흥을 살려 북커버를 제 나름대로 리뉴얼 디자인해 본 것입니다.

일러스트로 그린 작품을 목업을 적용하여 표현했습니다.

「고구려」라는 소설은 김진명 작가의 야심작으로, 웅혼 장대한 스케일의 멋진 대하소설입니다!

8. 북 디자인 : 눈물로 쓴 편지

사실 저는 에너지분야에서 오래 일을 해오면서 ㅇㅇㅇㅇ출판사로부터 의뢰를 받아 기후위기와 에너지 관련 책을 몇 권 출간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업무적인 영역인 에너지분야를 넘어, 개인적인 영역에서 몇 년 전부터 틈틈이 써온 에세이들을 엮어 책으로 한번 출간해 보는 것이 작은 소망입니다.

그래서 에세이 책 제목을 먼저 정하고 북커버 디자인도 미리해 보았습니다^^ 순서가 뒤 바뀌었죠?ㅎ

책 제목은 「눈물로 쓴 편지」입니다. 고 최인호 작가의 유고 에세이집 「눈물」을 읽고 발상했습니다.

2021.03.08 - [사는 이야기] -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 지난 주말 책장 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수필집 한 권을 발견했습니다. 6년 전쯤 인가요? 여름휴가기간 중에 읽은 故 최인호 작가의 유고 수필집 「눈물」이었습니다. 이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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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겨울 바다와 눈

9-1 먼저 어느 섬을 배경으로 창문 너머 겨울 바다에 눈 오는 광경을 포토샵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죠?

9-2 여기에 눈이 오는 광경을 모션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Tombe La Neige~ 계속 눈이 내립니다.

10. 연하장

예전에 많이 보았던 연하장 느낌을 포토샵으로 살려 보았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모습을 수채화 느낌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자~ 이상 준비한 그림 이미지 「성탄과 연말 맞이 아무 그림 대잔치」! 였습니다.

여러분~~~

올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더욱 건강하고 희망이 가득 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올해 남은 날들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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