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와 관리방법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와 관리방법

오늘은 자동차 배터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볼까요?

여러분은 추운 겨울날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아무리 시동을 걸어도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황당한 순간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이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시동모터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조등을 켜고 차에서 내렸다던가, 오랜 기간 차량을 방치하여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주변 차량과 점프선을 이용하거나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보통 1년 5회 정도 무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는 어떨까요?   보통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는 3~4년마다 1회라들 하지요.  그러나 최근에는 자동차에 전기를 사용하는 부품, 옵션이 증가하고 운전자들도 각종 소형가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리하기에 따라 배터리 교체주기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10,000km 주행 후 1회 정도 정기적으로 배터리를 점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열선 및 전조등, 안개등의 사용이 많은 겨울철이 오기 전 점검 및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 될 배터리!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간단히 정리해 본다면

첫째. 겨울철에는 너무 추운 야외보다는 실내에 주차해주세요.

둘째. 시동을 끄기 3~5분 전 전기장치를 먼저 꺼주세요.

셋째. 주차 후에는 블랙박스 모드를 ‘주차모드’로 전환해주세요.

넷째. 자동차 배터리 단자 주변을 청소해주세요. 자동차 단자 주변의 흰 가루는 접촉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10℃이하로 내려가는 등 한파가 오면 배터리 주변을 모포 등으로 감싸주세요.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와 관리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요즘 겨울철이라 날씨도 춥고 눈도 많이 내립니다.  미끄러운 도로 항상 안전 운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이상 삼성화재 다이렉트 , 차량관리 앱 마이클, 한국 에너지공단 생활 속의 자동차 이야기를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