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설날 기념(?)...아무 그림 대잔치

설날 명절 연휴 마지막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설연휴 기간 동안 아무 일정 없이 방콕(!) 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에는 지난 가을 부터 읽어오던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 라는 역사 대하소설 7편째(고국양왕 : 동백과 한란) 이야기를 읽다가 계단오르기 운동을 하다가 산책도 좀 하다가...

그리고 저녁시간부터는 취미 생활로 시작한 「컴퓨터로 그림그리기」를 시간가는줄 모르게 하다가 그만 어느새 새벽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아쉽게 지나가는 설날을 기념하며(?) 제가 그간 그린 그림들을  발표해 보고자 합니다.

모두 유튜브 일러스트 강의를 보며 따라 그린 것이구요, 말 그대로 형식에 구애함 없는 「아무 그림 대잔치」로 별다른 주제는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재미로 가볍게 한번 감상해 주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1. 요리 학교

요즘에는 요리를 잘하는 남성이 멋지다고들 하는데...

사실 저는 그저 라면 끓이는 정도 외에는 요리에는 문외한 인지라, 여건이 허락한다면 요리 학원에라도 가서  멋진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요리를 제대로 배워서 예술의 경지로 까지 승화시킬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도 저는 요리 대신 설겆이는 잘 하는 편입니다ㅋㅋ)

아래 그림은 요리 학원을 상징하는 엠블럼 정도가 되겠네요. 

 

2. 사과 쥬스

요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믹서로 사과쥬스를 만드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새빨간 사과가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ㅎㅎㅎ

3. 레몬쥬스와 파인애플 

사과쥬스를 만들었으니 이번에는 레몬쥬스입니다.

파인애플 문양의  손수건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4. 호주 여행 (타조 마을)

연휴가 되면 요즘 해외 여행들 많이 떠나시죠.

제가 만약 지금 해외 여행을 떠날수 있다면 유럽이나 미국, 아니면 동남아시아 등 우리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나라보다는 좀 색다른 곳을 찾고 싶네요.

예를 들면 쿠바 하바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모로코  카사블랑카 등 말이죠. (이러한 장소에 대한 선정 이유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할게요.)

그리고 호주도 꽤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아직 호주를 가보지 못했지만 지금 이 추운 겨울, 남방의 광활한 땅 오세아니아 대륙의 따듯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이끌리게 되네요.

타조(Ostrich)가 오라고 손짓(?) 아니 발짓(!) 하는 것 같습니다. 

5. 호주 여행(캥거루 마을)

호주는 타조 뿐 아니라 캥거루의 나라로 더욱 유명하죠.

그런데 구부정한 캥거루가 어찌 좀... ㅎㅎㅎ 

6. 호주 여행(코알라와 캥거루 기념품)

캥거루 뿐 아닙니다.

호주에는 코알라를 빼놓을 수 없죠. 그래서 이렇게 기념품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7. 112 Emergency Call

응급상황에는 112입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안전 사고는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자나깨나 첫째는 안전! 안전입니다!  

8. 응급구조 

사고가 나면 빠른 응급 처치 또한 중요하겠죠.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9.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형형색색 글씨로 한번 표현해 보았습니다. 

10.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강렬한 빨간색에 행운을 듬뿍 담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다시한번 2023년 계묘년 올한해 멋진 도약과 번영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