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람의 힘으로 비행하려 했던 것처럼 인간동력을 에너지로 이용하려는 시도는 인류 문명만큼이나 꽤 오래되었습니다.오늘날 기후위기시대 에너지 고갈과 탄소배출 문제 등과 맞물려 화석연료 대신 인간동력을 이용하려는 진지한 시도들이 일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오늘은 이러한 인간동력, 「티끌 모아 태산」에너지하베스팅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10여 년 전 독일의 한 벤처기업이 사람이 스위치를 누르는 힘으로 작동하는 무선 스위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이 스위치는 사람이 스위치를 누르는 힘으로 작동합니다.스위치를 누를 때 발전되는 전기는 약 100W 정도로 스위치를 누르는 행동을 1만 번은 반복해야 전구에 불을 잠깐 켤 수 있죠.이 보잘 것 없는 동력으로도 작동하는 무선 스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