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해던 한 해를 다보내고 이제 2025년 을사년, 뱀띠의 해를 맞이합니다.2025년(을사년)은'푸른 뱀의 해로 육십 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릅니다.지금 비록 우리는 국가적으로 참으로 비통하고 엄혹한 위기의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만,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유연성, 그리고 재생의 의미를 본받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뱀은 성장과 변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허물을 벗으며 새롭게 태어나는 뱀처럼, 우리도 과거의 아쉬움에서 벗어나 더 나은 자신으로 거듭나는 한 해를 맞이해야겠습니다.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각자 개개인마다 크고 작은 도전을 마주했을 것입니다.사업의 어려움, 건강 문제..